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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작성자 범동준송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-04-24 04:4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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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벌법 위반)도 받았다.재판부는 "피고인이 편취한 가상자산의 당시 시가 상당액을 포함해 34억 원을 형사 공탁한 점은 유리한 정상이나, 회사가 상당한 손해를 입고 결국 관련 서비스 제공을 중단하게 된 점, 가상자산의 시세 변동이 극심하다는 이유로 피해 회사와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는 불가피하다"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. A 씨는 1심 대부업등록조건
   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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